던전앤파이터-서든어택, 이정도면 `국민게임` 맞죠?
2011.03.26 17:13 게임메카 강민우 기자

▲스태프의
안내로 경기자에 입장하고 있는 관람객들
“밀지 마세요. 천천히 입장하세요. 제발 뛰지 마세요”
“와~
오늘 정말 많이 왔는데요. 1,000명 규모로 좌석을 마련했는데 부족할 것 같은데요(웃음).”
국민게임의 증명일까? 넥슨 스태프의 손이 갑자기 바빠졌다. 26일 토요일 광명실내체육관은 서든어택과 던전앤파이터 최고수들이 펼치는 빅매치 경기 ‘티브로드 e스포츠 페스티벌’을 보러 온 관람객들로 오랜만에 대성황을 이뤘다. 행사전 초대권을 미리 뿌려 홍보를 하긴 했지만 수도권 지역이 아닌 곳이라 과연 얼마나 참여할까 걱정이 앞섰던 행사였다. 하지만 당초 예상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몰리며 넥슨 관계자를 함박 웃음짓게 만들었다. 선착순 1,000명에게 게임머니 쿠폰을 지급해 넥슨 게임 유저를 모은 것도 유효했지만 행사 중간 유명 뮤지컬 ‘난타’ 공연진과 아이돌 그룹 ‘엠블랙(MBLAQ)을 초대해 가족단위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한 것도 좋은 성과였다. 실제로 경기장에는 유모차나 어린아이를 껴 앉고 경기를 관람하는 관객들이 눈에 띄게 많았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4개의 던파리그 역대 우승팀(악마군단, 대역죄인, 고수, 천붕쇄)과 서든어택 드림팀이 총 출동하여 자존심을 건 치열한 한판승부를 벌였으며 경기 중간 관람객들의 흥을 북돋는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 행사가 열려 관람객들의 열띤 응원을 이끌어냈다. 다음은 이날 행사장 풍경 사진이다.

▲광명
실내체육관 광장을 가득메운 관람객들
이른 시간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와~
드디어 입장이다

▲경기
시작전 `난타` 공연팀의 연기로 관람객을 열광시켰다

▲광명
실내체육관을
꽉 채운 관람객

▲유명
뮤지컬 `난타` 공연팀의 열정적인 무대

▲던파나
서든유저 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관람객도 많이 모였다

▲치열한
경기를 벌이고 있는 서든어택 프로게이머



▲결승전을
앞두고 펼쳐진 엠블랙의 축하무대

▲더욱
뜨거워진 경기장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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