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 `모던워` 유저 73.6%는 밀리터리 매니아
2011.03.30 13:14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씨알스페이스의 제 2차 세계대전 기반 신개념 전략 웹게임 `모던워: 에피소드1`의 유저 중 73.6%가 밀리터리 매니아로 밝혀졌다.
3월 1일부터 3월 25일까지 모집단 2,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1,840명이 밀리터리 매니아라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대부분은 모던워를 즐기는 가장 큰 이유로 2차 세계대전 참전국들의 다양한 실존 인물들이 등장, 부대를 지휘함으로서 최대한 실제 역사에 가깝게 구현 된 점을 들었다.
모던워는 정식 서비스가 시작한지 2달이 지난 현재 누적 회원수 17만명, 재방문율 82.5%로 안정적인 서비스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www.modernwar.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3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4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5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6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9 [포토] 금손 코스어 집합,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
- 10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