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간 역사 담았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아트북 출간
2015.11.17 14:48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블리자드가 17일, 자사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10년 발자취를 담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트북’ 공식 한국어판을 정식 출간했다. 전 세계인이 즐기는 블리자드 대표 MMORPG ‘와우’의 모든 확장팩에 대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아트북은 개발 단계부터 확장팩인 '불타는 성전', '리치왕의 분노', '대격변' 등 주요 이야기를 담은 320여 점의 원화와 콘셉 아트로 구성됐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트북' 사진(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가 17일(화), 자사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의 10년 발자취를 담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트북’ 공식 한국어판을 정식 출간했다.
이번 아트북에는 그간 출시된 11년 간 서비스되어온 ‘와우’의 모든 확장팩에 대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담아냈다. 게임 개발 단계부터 확장팩 ‘불타는 성전’, ‘리치왕의 분노’, ‘대격변’, ‘판다리아의 안개’,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를 다룬 320여 점의 원화와 콘셉아트가 담겨 있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트북' 모습(사진제공: 블리자드)
‘와우 아트북’은 온라인 서점을 통해 39,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우미디어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와우'는 올해 출시 11주년을 맞이한 블리자드 대표 게임으로,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출시 하루 만에 전세계 판매량 330만 장을 달성한 바 있다. 또한, 지난 8월 7일에는 신규 확장팩 '군단'을 공개했으며, 새로운 영웅 직업 ‘악마 사냥꾼’, 신규 콘텐츠 ‘유물 무기’, ‘직업별 조합 전당’, 신규 지역 ‘부서진 섬’ 등,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와우' 최신 확장팩 '군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6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9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4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5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6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7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8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9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
10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