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구와 신상문, 팬과 함께 결승 이벤트 매치 출전!
2011.04.08 13:1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선수와 팬이 함께 하는 팀플 경기가 프로리그 결승전에 앞서 진행된다.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개최하고 10개 프로게임단이 참여하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의 3,4라운드로 펼쳐지는 ‘위너스리그’의 결승전에 앞서 아마추어와 프로게이머의 혼합 팀플 경기를 진행하며, 선착순 입장객 4000명에게 담요와 핫팩을 증정하는 행사가 벌어진다.
협회는 오는 4월 9일, 한양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되는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결승전에 앞서 프로게이머와 아마추어가 함께하는 이벤트 경기를 선보인다.
지난 4월 5일(화) 한양사이버대학교 사이버 2관 icafe 70에서 개최된 한양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한양대학교 프로리그’ 예선전을 개최하였고 100여명이 넘는 아마추어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최종 결선에 진출한 2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은 4월9일(토) 오후 5시30분부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결승전 무대위에서 최종 결선을 치루게 되며, 한양대학교 학생들이 만나보고 싶은 프로게이머에 선정된 삼성전자 칸의 송병구와 의 신상문과 함께 팀플 조합을 이뤄 “프로게이머와 함께하는 꿈의 매치”를 갖게 된다.
또한 협회는, 저녁시간 쌀쌀한 날씨에 현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선착순 4,000 명에게 무릎담요와 핫팩을 ‘결승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결승에 진출한 “팬클럽 전용좌석”을 제외한 일반석 입장권은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입장권 발권처”에서 오후 2시부터 선착순 수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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