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마법사? 마계촌온라인 신규직업 `컨저러` 공개
2011.04.15 15:07 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 마계촌 온라인의 세 번째 클래스 `컨저러`
CJ E&M 게임즈의 개발 스튜디오 씨드나인게임즈가 개발중인 `마계촌 온라인`이
포커스그룹테스트(이하 FGT)를 통해 신규 클래스 ‘컨저러’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신도림의 인텔 이스포츠 스타디움에서 FGT를 진행한 `마계촌 온라인`은 캡콤의 명작 아케이드 게임 ‘마계촌’을 원작으로 한 3D 횡스크롤 액션 MORPG다. 지난 ‘지스타 2010’에서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이후 이번 FGT를 통해 다시 이용자들에게 공개됐다.
기존에 공개한 검사 ‘나이트’와 궁수 ‘아처’ 외에 법사 계열의 ‘컨저러’를 처음 선보인 이번 FGT는 클래스간 밸런스 및 선호도 조사를 목적으로 진행했다. 마법을 사용해 간접 전투를 벌이는 신규 클래스 ‘컨저러’는 기존 MMORPG의 정적인 마법사보다는 액션이 강조된 동적인 요소가 강한 것이 특징이다.
▲ 컨저러 플레이 동영상
FGT에 참여한 테스터 100명의 반응도 뜨거웠다. 세 개의 클래스 모두를 플레이한 테스터들은 쉽게 게임에 적응하는 것은 물론, 게임의 분위기, 그래픽, 사운드 등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줬다.
클래스 선호도도 세 개 모두 유사한 수치의 지지율을 보이며 클래스간 밸런스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됐다. 또 게임 전반적인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79%의 테스터가 만족스럽다고 답하며, `마계촌 온라인`의 게임성을 보장했다.
CJ E&M 게임즈의 김연조 PM은 “기존 MORPG에 대한 경험이 충분한 테스터들이 참여한 이번 FGT에서는 그 어느때 보다 높은 테스트 집중도와 뜨거운 호응으로 마계촌 온라인의 게임성을 검증했다”며, “FGT와 비공개 테스트 등을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반영해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계촌 온라인`은 오락실 명작 게임으로 평가받는 캡콤 원작 ‘마계촌’ 특유의 액션성과 세계관, 독특한 캐릭터를 그대로 살린 온라인 게임이다.
조작이 간편하고 타격감이 뛰어난 것은 물론, 3D 사이드뷰에 특화된 자체 개발 엔진을 사용한 역동적인 스테이지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으스스한 게임 배경에 녹아있는 유머 요소 등 독특한 코믹호러 컨셉이 특징이다.
`마계촌 온라인`은 5월을 비롯, 1~2차례 FGT를 추가 진행하고 가을 경 CBT를 거쳐 올해 중 공개서비스에 돌입할 계획이다.

▲ 첫 FGT는 신도림 이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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