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 in the hole!` 기가슬레이브, 미국서도 인기
2011.04.20 19:42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 미국과 태국에서 성공적으로 론칭한 `기가슬레이브`
지앤아이소프트가 개발하고 세시소프트에서 퍼블리싱하는 슈팅 액션 온라인게임
`기가슬레이브`가 태국과 미국 시장에서 기대 이상으로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기가슬레이브`는 미국에서 `메탈 어썰트`라는 게임명으로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현지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하루 평균 1만 명 이상의 유저가 게임에 접속하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당초 예정된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생략한 채 본격적인 공개서비스에 돌입했다.
13일부터 미국에서의 공개서비스 시작 후 일주일 만에 하루 평균 2만 명이 넘는 유저가 접속해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최고 동시접속자 3천 명, 일 평균 동시접속자 2천 명을 넘어서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 2월 처음으로 태국 게이머들에게 공개된 `기가슬레이브`는 태국 현지 동시접속자 수 4천 명 달성과 함께 안정적인 상용화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향후 예정된 `기가슬레이브`의 해외 서비스 역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기가슬레이브`의 전작인 `아트 오브 워`가 큰 인기를 얻으며 현재까지 활발하게 서비스 되고 있는 중국에서 오는 6월부터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어서 앞으로 `기가슬레이브`의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는 한층 무르익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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