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GSL] 투신 박성준, 경력만큼이나 관록 넘치는 포즈!
2011.04.26 21:17게임메카 e스포츠팀
26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LG 3DTV GSL May 코드S G, H조 결과 박준용(T, 스타테일)을 비롯한 4명의 선수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특히, 오늘 경기에서는 `투신` 박성준(Z, 스타테일)이 멋드러진 2연승을 선보이며 관객의 눈을 사로잡았다. 박성준은 승리 후 인터뷰에서 "장민철도 없고 정종현도 없다. 이번이야말로 우승을 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아닌가?"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행보를 자신했다.
▲
편안하게 경기하는 박성준의 모습
▲
2승을 거두고 돌아오는 모습이 당당하다
▲ 우승에
대한 자신감만큼 충만한 그의 승리 포즈
▲ 부릅!
이 눈빛으로 게이머 몇 명 실신시켰지!
▲ 한편
같은 팀의 박준용도 16강에 올라가 멋드러진 승리포즈를 취했지만...
▲ 아직은
박성준만큼 관록이 있진 않다. "준용아, 나에게 포즈 강의를 받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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