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GSL] 김정훈, 팀킬 고비 넘었는데 다음은 이윤열이네!
2011.04.28 20:22게임메카 e스포츠팀
28일, 목동 곰TV에서 LG 3DTV GSL May 코드S 16강 1일차 경기가 펼쳐졌다. 다음 단계로 올라가기 위한 8명의 열띤 격전 가운데 oGs 김정훈, 김영진의 팀킬(Team-Kill)이 자행되어 관중의 이목을 끌었다.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두 선수의 대결, 안타까움과 경쟁심의 교차하는 현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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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하게 경기를 준비하는 김영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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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김정훈은 다소 부담되는지 키보드에 쉽게 손을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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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연습에 몰두한 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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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난 후 양 선수는 승자도 패자도 없는 뜨거운 포옹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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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쟁취한 김정훈 "영진아, 니 몫까지 열심히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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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또 다른 oGs의 팀원 `천재테란` 이윤열도 금일 경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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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깔끔한 승리를 거둔 이윤열은 세 번째 8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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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8강 상대는 같은 팀의 김정훈. 또 한 번의 팀킬 무대가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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