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 온라인 MORPG ‘소울마스터’ 중국 테스트 돌입
2015.11.20 17:25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소울마스터' 중국 테스트 이미지 (사진제공: 와이디온라인)
와이디온라인은 20일(금), 온라인 MORPG ‘소울마스터' 중국 테스트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소울마스터(현지 서비스명: 영혼전신)’는 현지 퍼블리셔인 광우게임즈를 통해 20일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테스트가 진행된다. 와이디온라인은 이번 비공개 테스트 이후 안정적인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마무리 작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소울마스터’는 유저 아바타인 ‘소울링커’와 동료인 ‘소울’을 이끌고 대규모 전투를 펼치는 MORPG로, 지난 3월 인도네시아 정식 오픈을 시작으로 점차 글로벌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이번 비공개 테스트로 중국 현지 유저들과 직접 소통하고 피드백을 들을 수 있게 됐다”라며 ”테스트를 완벽하게 진행하여 성공적인 론칭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울마스터’ 중국 비공개 테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현지 공식 홈페이지(http://sm.gyyx.cn/Home/index.s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