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8등신 미녀 치어리더, 스마트폰으로 선발한다
2011.05.04 09:2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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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김연정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뽑은 최고의 8등신 미녀 치어리더 누구?
온게임넷의 어플리케이션 정보 프로그램 `내가 니 앱이다` 시즌 2가 야구장의 꽃 치어리더 중 최고의 8등신 미녀 찾기에 나선다. `내가 니 앱이다 시즌2`는 4일(수)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화려한 율동과 응원으로 야구 경기의 열기를 더해주는 치어리더들은 ‘야구장의 꽃’이라 불리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들의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건강미 넘치는 늘씬한 몸매는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
이에 `내가 니 앱이다 시즌 2`의 MC 김재우가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펼쳐지는 목동 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최고의 8등신 미녀 치어리더 찾기에 나섰다. `내가 니 앱이다 시즌 2`의 갑작스런 방문에 목동 경기장은 순식간에 ‘치어리더 매력 배틀 경연장’으로 바뀌었다. 양 팀 치어리더들은 자존심을 건 매력 대결을 펼쳤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양팀 치어리더들의 대결에 결국 김재우는 ‘도전 8등신’ 어플리케이션에 의지해 최고의 ‘8등신 미녀 치어리더를 가릴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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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의 스마트폰 어플 소개 프로그램 `니가 내 앱이다 시즌2` 김재우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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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의 마스코트 `턱돌이`에게 엉덩이를 맞고 있는 김재우 MC
이와 함께 이 날 방송에서는 MC 김재우가 수 많은 관중 앞에서 ‘넥센 히어로즈’의 인기 마스코트 ‘턱돌이’에게 볼기를 맞는 인생 최대 치욕의 순간도 공개된다. 시민들과 어플 게임 배틀에서 완패한 김재우가 그 벌칙으로 ‘넥센 히어로즈’ 응원석 무대에서 ‘턱돌이’에게 장난감 야구방망이로 엉덩이를 맞게 된 것이다. 대형 전광판에 그대로 방송된 그 모습에 관중석은 웃음 바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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