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GSL] 단단히 묶인 긴장의 끈이 풀리는 승리의 순간!
2011.05.07 17:35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7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린 LG 3DTV GSL May 코드S 4강 경기 결과 `인카류` 송준혁(P, oGs)과 `대마왕` 임재덕(Z, IM)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경기 내내 긴장된 모습으로 게임에 집중한 이들은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 그동안 쥐고 있던 집중의 끈을 잠시 놓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승리를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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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직전까지 집중을 잃지 않던 송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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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지막 세트에서 승리를 기록하는 순간 입가에 작은 미소가 걸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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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와 함께 쾌재를 부르며 승리를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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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중계진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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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혁: "결승전 승리, 자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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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덕의 결승 진출이 확정된 순간 환호하는 팬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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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중계진과 인터뷰하며 밝게 웃는 임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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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덕: "저그로써 두 번째 우승컵 가져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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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혁과 임재덕. 이 둘의 결승전 경기는 14일, 대구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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