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GSL] 임재덕, 대구 엑스코에 저그와 IM의 깃발을 꼽다!
2011.05.14 17:38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관련기사]
[스타2/GSL]
저그 최초 2회 우승자, 그 이름은 임재덕
`대마왕` 임재덕(Z, IMNesTea)이 저그로써는 최초로 2회 우승 업적을 달성했다.
임재덕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송준혁(P, oGsInca)과의 결승전에서 한 치의 빈틈도 보이지 않는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4:0 완승을 거두었다. 마지막 4세트에서 상대의 GG를 받은 임재덕이 부스 밖으로 나오자 IM의 팀원 모두가 무대로 올라가 그를 축하했다.
▲
부스에서 나온 임재덕에게 뿌리는 축하의 샴페인!
▲
모든 경기를 마친 후 한 자리에 모인 임재덕과 송준혁
▲ 완패를
당한 송준혁. 상당히 아쉬워하는 모습이다
▲ 하지만
준우승도 대단한 것! 웃음을 되찾은 송준혁은 앞으로 분발할 것이라 밝혔다
▲ 우승
상금과 우승컵을 손에 쥔 임재덕의 모습
▲ 그의
어머니도 올라와 승리를 축하해 주었다
임재덕에게는 무엇보다 기쁜 순간이 아니었을까?
▲ 승자의
특권! 한 발 장전 완료!
▲ 이
맛은 언제라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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