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 엔진 4에 관심집중, 언리얼 서밋 연간 방문자 70% 상승
2015.11.24 10:2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에픽게임스코리아는 지난 20일 2015년 마지막 '언리얼 서밋'이었던 ‘언리얼 서밋 프리미엄 웨스트'를 개최했다. ‘언리얼 서밋 프리미엄 웨스트’는 서울에서 가장 많은 게임 개발사가 상주하고 있는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열렸다. 현직에서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프로 개발자를 대상으로 언리얼 엔진 4에 관한 세션이 진행됐다



▲ '언리얼 서밋 프리미엄 웨스트 현장 (사진제공: 에픽게임즈코리아)
에픽게임스코리아가 진행하는 언리얼 엔진 세미나 '언리얼 서밋'이 20일 열린 '언리얼 서밋 프리미엄 웨스트'를 끝으로 2015년 일정을 마무리했다. 언리얼 엔진 4에 대한 게임 개발자들의 관심도가 올라가며 2015년에는 2014년보다 연간 방문자가 70% 상승했다는 것이 에픽게임즈코리아의 설명이다.
에픽게임즈는 지난 20일 2015년 마지막 '언리얼 서밋'이었던 ‘언리얼 서밋 프리미엄 웨스트'를 개최했다. ‘언리얼 서밋 프리미엄 웨스트(West)’는 서울에서 가장 많은 게임 개발사가 상주하고 있는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열렸다. 현직에서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프로 개발자를 대상으로 언리얼 엔진 4의 주요 기능 및 최신 업데이트에 관한 세션이 진행됐다.

▲ '언리얼 서밋 프리미엄 웨스트 현장 (사진제공: 에픽게임즈코리아)
에픽게임스는 이에 앞서 지난 4일 경기도 판교에서 넥슨, 엔씨소프트, 네오위즈게임즈 등 주요 개발사 개발자를 대상으로 ‘언리얼 서밋 프리미엄 사우스(South)’를 진행한 바 있다.
‘언리얼 서밋’은 게임 개발자를 대상으로 언리얼 엔진의 최신 기술 및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열린 에픽게임즈 단독 세미나다.
초창기 서울에서만 진행됐던 ‘언리얼 서밋’은 이후 언리얼 엔진에 대한 개발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부산과 대구에서도 개최됐다. 특히 2015년에는 처음으로 전주와 광주 등 호남권 개발자들을 위한 자리도 마련됐다.
‘언리얼 서밋 프리미엄'은 2014년보다 작년에 비해 연간 방문 인원이 70% 이상 증가했다. 에픽게임스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올 초에 있었던 무료화 발표 이후 언리얼 엔진 4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언리얼 서밋’ 참석자 역시 크게 늘었다”면서, “이번 ‘언리얼 서밋 2015’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더 알차고 충실하게 준비해 내년에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5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6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7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8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9
33 원정대 개발사, 500만 장 팔았지만 규모 확장은 없다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6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7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8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9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10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