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트앤매직 히어로즈킹덤즈, 서버전면전 진행
2011.05.19 11:29게임메카 강민우 기자
엔씨소프트의 온라인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마이트앤매직 히어로즈 킹덤즈’(Might and Magic Heroes Kingdoms)가 시즌 엔딩 콘텐츠 ‘눈물의 전쟁’을 3개 서버에서 진행한다.
서버 전면전 형태의 엔딩 콘텐츠인 ‘눈물의 전쟁’은 게임 내 아이템인 ‘아샨의 눈물’ 13개를 모아 14일간 지켜내는 연맹(게임 내 커뮤니티)이 최종 승자가 되는 시스템으로, 최종 승자가 나오면 시즌이 종료된다. ‘아샨의 눈물’은 게임 내 퀘스트를 수행해 획득하거나 연맹간의 전쟁으로 탈취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유저들간 치열한 연맹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 승자가 되는 연맹은 다음 시즌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여러 보상을 받게 된다. 눈물의 전쟁은 ‘이리나’, ‘비아라’, ‘프레이다’ 3개 서버에서 진행된다.
한편, 마이트앤매직 히어로즈 킹덤즈는 올 상반기 중 서비스 이래 최대의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이순익 마이트앤매직 프로듀서는 “’눈물의 전쟁’은 마이트앤매직 히어로즈 킹덤즈만의 특별한 컨텐츠”라며, “본격적인 전투와 전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 엔딩 콘텐츠 ‘눈물의 전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mmhk.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