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런 건물 파괴! `레드 팩션: 아마겟돈` 정식 출시
2011.06.08 19:5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디지털터치는 THQ의 대작 액션게임인 “레드팩션 아마겟돈”을 6월9일 발매 한다고 밝혔다.
전작의 ‘게릴라’로부터 10년의 시간이 지난 화성을 배경으로 한 ‘레드팩션 아마겟돈’은 모든 것을 파괴할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더욱 정교해진 파괴 시스템과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자랑한다.
신규 무기로 길을 파괴하거나 재 구축 하기도 하며, 막강한 파워를 가진 신규 크리쳐들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레드팩션: 아마겟돈`은 Geo-Mod 2.0 엔진을 사용하여, 지도상의 모든 구조물을 파괴 하는 시스템을 가졌다. 전작 시스템의 특징을 향상, 파괴의 효과를 다채롭게 표현했다.
탄알을 각기 다른 사물에 조준하여 발사하는 Magnet Gun과 거대한 철제 구조물도 단 몇 번의 망치질로 부서지는 둔기 Maul은 길을 만들거나 적을 저치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
무너지거나 손상된 인공 구조물을 원래의 형태로 돌리는 무기이다. 길을 만들거나 다시 부술 수 잇으며, 게임을 진행함에 따라 Nano Forge의 숨겨진 기능을 해제 하여 더욱더 강력하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건물 파괴 시스템을 역으로 사용하는 지능적 크리처와 자신의 거점 주변에서 강력한 수비를 펼치고 특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외계종족은 전투의 긴장감을 극대화 시킨다.
맵상의 모든 건물을 파괴하여 점수를 얻는 Ruin mode와 온라인을 이용하여 최대 4명까지 협동 플레이를 할 수 있는 Infestation mode가 추가 되어 전투 외에도 다양한 모드가 있어 다인 플레이의 즐거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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