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팀 출전, 베인글로리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리그 시즌 2 돌입
2015.12.02 15:4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베인글로리'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리그 시즌 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OGN)
CJ E&M 게임채널 OGN은 오는 3일, 저녁 7시부터 모바일 AOS '베인글로리' 글로벌 리그 '베인글로리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리그(이하 VIPL) 시즌 2' 방영을 시작한다.
OGN은 지난 8월, 시즌 1을 진행하며 모바일 e스포츠로서의 가능성을 검증한 바 있다. 지난 시즌 역시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유럽, 일본,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가 출전했다.
이번 시즌 2 역시 북미,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한국 등 총 12팀이 출전한다. 각 대륙 및 지역별로 진행된 예선을 뚫고 올라온 팀들과 지난 시즌 1 우승자인 북미 '갱스타스(GankStars)'와 준우승, 4위를 기록한 중국 '헌터스(Hunters)', 한국 '무적함대'도 등장한다.
총 상금 8,000만 원을 놓고 펼쳐지는 VIPL 시즌 2는 12월 3일부터 6주간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와 일요일 오후 1시에 생중계된다.
대회는 국내 네이버, 카카오, 트위치TV와 해외 트위치TV 영문 생중계 (글로벌채널), 일본 OPENREC.tv, 중국 (Douyu, Huya, Longzhu)에도 송출된다.
현장 관객에게는 '베인글로리' 게임 내 스킨과 영웅을 구입할 수 있는 900 ICE 쿠폰이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신규 영웅 ‘흑깃’ 과 게이밍기어, Plantronics 헤드셋, 문화 상품권, 영화 예매권 등이 주어질 예정이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OGN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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