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팀리그, 팀컬러를 살리는 것이 승리의 비결!
2011.07.22 15:0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관련기사]
무결점
제왕 전대웅, 상대팀 전원을 리타이어 시키다
개성이 살아있는 팀워크가 승리를 부른다!
7월 22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카트라이더 팀 단위 대회, 카트리그 팀스피릿에서 택환부스터와 퍼스트가 다크호스와 4G+를 꺾고 4강에 올랐다. 두 팀의 강점은 매우 판이하다. 경기 중에도 파이팅을 외치며 경기장에 활기를 불어넣은 택환부스터는 응집된 결집력으로 강적 다크호스를 눌렀다. 반면 퍼스트는 `자기 갈 길은 스스로 개척할 줄 아는` 탄탄한 개인기로 4G+를 제압했다.
탄탄한 협동심과 화려한 개인기, 서로 다른 두 가지 특성을 모두 맛볼 수 있었던 카트리그 팀스피릿 5주차 경기의 현장사진을 아래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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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그 5주차 경기가 열린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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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을 향한 마지막 질주! 경기를 준비 중인 `다크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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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에서 연장자 선수 원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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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전, 원훈희의 PC를 확인하는 김택환(상)과 전대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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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호스`의 실질적인 에이스, 노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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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박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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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 경기에서 맹활약한 신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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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분위기가 인상적인 `택환부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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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마지막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김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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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지만 탄탄한 실력을 보유한 이요한
사귄 지 89일 된 그의 여자친구가
직접 현장에 방문해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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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4강 진출을 견인한 김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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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환부스터의 팀장인 김택환은 막판까지 선수들을 꼼꼼히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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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추월을 막는 블로킹 역할을 무난히 소화한 김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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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함께 모여 전의를 다지는 양 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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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쓰러움이 묻어나는 등장 세리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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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택환부스터의 2:0 승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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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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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계에서 가장 깔끔한 주행실력을 보유한 전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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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꼼꼼히 장비를 체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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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내 실력을 보여주겠다! 승리 후, 4강에 대한 결의를 다진 박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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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환의 천적으로 유명한 조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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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카트리그 결승전이 끝나고 3일 후, 입대하는 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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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전, 담소 중인 전대웅과 박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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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에게 패하며 3전 전패로 탈락한 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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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도 문제 없다! 승자 인터뷰를 통해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 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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