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혼’ 무산 후 7개월… 엔씨 FPS 개발 인력 대거 채용
2015.12.23 15:08 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엔씨소프트가 ‘프로젝트 혼’ 개발 취소 후 7개월 만에 다시 FPS 개발 가닥을 잡는다. 엔씨소프트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 입사지원 메뉴를 통해 신규 FPS 프로젝트 개발 인력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파트는 3D 배경 프랍 아티스트와 컨셉 아티스트, 시스템기획, 캐릭터, UI 아티스트 등 총 5개 분야로 12월 초부터 구인에 들어간 상태다

[관련기사]
엔씨소프트, ‘프로젝트 혼’ 개발자 3명 횡령 혐의로 징계
엔씨소프트 메카닉 슈팅 '프로젝트 혼' 개발 취소 확정
엔씨소프트가 ‘프로젝트 혼’ 개발 취소 후 7개월 만에 다시 FPS 개발 가닥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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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프로젝트 혼’ 개발 취소 후 7개월 만에 다시 FPS 개발 가닥을 잡는다.
엔씨소프트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 입사지원 메뉴를 통해 신규 FPS 프로젝트 개발 인력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파트는 3D 배경 프랍 아티스트와 컨셉 아티스트, 시스템기획, 캐릭터, UI 아티스트 등 총 5개 분야로 12월 초부터 구인에 들어간 상태다.
해당 프로젝트 팀에서 기획 중인 FPS는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한 3D 게임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콘셉과 세계관 등 세부 정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번 인력 채용을 계기로 본격적인 개발 궤도에 들어설 전망이다.
엔씨소프트의 FPS 인력 채용은 ‘프로젝트 혼’ 개발 취소 이후에도 꾸준히 올라왔으나, 이번처럼 여러 파트 구인공고가 올라온 것은 처음이다. 다시 말해, 기획 단계에 있던 프로젝트를 실제로 구현하는 시점에 돌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프로젝트 혼’은 2014년 말 처음으로 공개된 게임으로, 엔씨소프트 최초의 메카닉 FPS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았으나 지난 5월 개발이 취소됐다. 당시 프로젝트 PD를 비롯한 관계자들의 횡령 문제가 원인으로 지적됐으나, 엔씨소프트는 횡령 사건과 관계없이 게임 구현과 시장성 문제로 개발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이번 인력 채용이 내부에서 진행 중인 여러 프로젝트 중 한 가지가 구체화되는 과정이며, ‘프로젝트 혼’과의 연관성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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