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신규 SNG `헬로 씨푸드` T스토어 출시

▲ KTH 올스타모바일이 선보이는 SNG `헬로 씨푸드`

KTH ‘올스타모바일’이 SNG 신작 `헬로, 씨푸드(Hello, Seafood)`를 선보인다.

16일 T스토어에 출시,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가장 먼저 선보이는 `헬로, 씨푸드`는 유저가 자신만의 씨푸드 레스토랑을 개설하고 친구들과 함께 운영해나가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다

50여 가지의 다양한 코스튬 아이템과 300가지 이상의 꾸미기 아이템으로 나만의 레스토랑을 아기자기하고 개성 있게 꾸밀 수 있으며, 친구들을 요리사나 웨이터로 고용하거나 친구 매장에 손님으로 방문해 팁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 여러 가지 요리 미션과 매일 출시되는 요리 퀴즈로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위치 기반 서비스를 연동, 유저가 위치한 실제 주소에 근거해 ‘강남구 1호 점’, ‘해운대구 2호 점’ 등과 같이 자신만의 고유한 매장 주소를 부여 받을 수 있어 기존의 SNG와 차별화하고 있다.

또한 `헬로, 씨푸드`에는 ‘데이터 어드민 시스템’이 구현돼, 유저들이 페이스북 아이디만 있으면 다른 휴대폰에서도 자신의 매장 정보를 불러와 매장을 관리할 수 있으며 휴대폰이 바뀌는 경우에라도 게임 데이터를 완벽하게 복구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KTH 게임사업본부 조혁신 PM은 “헬로, 씨푸드는 ‘올스타모바일’이 야심 차게 준비한 첫 SNG로, 국내 유저들의 입맛에 맞춘 퀄리티 높은 그래픽과 다양한 시스템으로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 기대된다”며, “가을 중에는 글로벌 앱스토어를 통해 해외 유저들과도 만날 예정이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꾸준히 콘텐츠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스타모바일’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T스토어 및 안드로이드 커뮤니티에 게임 플레이 후기를 남기거나 자신의 씨푸드 레스토랑을 홍보하는 유저들을 추첨해,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헬로, 씨푸드`는 갤럭시S 및 S2, 베가S, 옵티머스2X 등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T스토어 접속 > 게임 > ‘헬로, 씨푸드’를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