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2분기 매출 발표··· 전년비 5.7%↑
2011.08.17 15:45게임메카 임진모 기자
▲지포스와
옵티머스 기술이 적용된 노트북 수요가 성과의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엔비디아는 지난 2011년 7월 31일 마감된 2012 회계연도 2/4분기 실적을 발표하였으며,
2/4분기 매출액이 지난 분기 대비 5.7% 증가한 10억 2,000만 달러를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엔비디아의 순이익은 미국 회계(GAAP) 기준으로 1억 5,160만 달러였으며, 매출 총 이익률은 51.7%로 지난 분기 50.4%, 전년 2/4분기의 16.6%에 비해 증가했다.
엔비디아 젠슨 황 CEO는 “이번 분기에 엔비디아는 확실한 성장을 보였다. 지포스(GeForce) GPU와 옵티머스(Optimus) 기술이 적용된 노트북에 대한 소비자수요에 힘입어 해당 제품군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고 말했다. 그는 또한 “컴퓨팅의 미래는 모바일과 비주얼이 결정 지을 것이다. 테그라(Tegra)의 가속도와 나날이 성장하는 GPU 비즈니스 가운데, 엔비디아는 앞으로 업계를 선도해나갈 이상적인 포지션에 자리잡게 되었다.” 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3 [롤짤] "너만 아니면" 롤드컵 우승 노리는 3대장
- 4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5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6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7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
- 8 [오늘의 스팀] 헬다이버즈 2, 부활인가 회광반조인가
- 9 암호화폐돌 출격! 수집형게임 ‘코인무스메’ 11월 출시
- 10 토가가 된 키리코, 오버워치 2 ‘나히아’ 스킨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