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관 의장 정계진출에 들뜬 웹젠, 소폭 상승으로 장마감
2016.01.04 15:40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웹젠 김병관 의장이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전격 발표한 가운데,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웹젠은 1월 4일, 전일 주가 대비 2.54% 상승한 24,2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앞서 오전 10시 5분경 전일 대비 18.8% 급등한 28,100원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점차 감소 추세를 보였다

▲ 더불어민주당 입당한 웹젠 김병관 의장 (사진제공: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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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김병관 의장이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전격 발표한 가운데,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웹젠은 1월 4일(월), 전일 주가 대비 2.54% 상승한 24,2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앞서 오전 10시 5분경 전일 대비 18.8% 급등한 28,100원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점차 감소 추세를 보였다.
이는 3일 웹젠 김병관 의장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김 의장은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에 이은 문재인 대표의 외부 인재 2호로 전격 영입됐다. 현재 김 의장이 보유한 웹젠 주식은 12월 30일 기준으로 전체의 26.72%에 달하는 943만 5,000주다.
김 의장은 3주 전인 12월 중순 무렵 입당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표는 "표창원 교수가 정의를 상징한다면 벤처의 신화를 일군 김 의장은 혁신을 상징한다"며 "김 의장이 벤처신화의 경험을 토대로 경제혁신에 선봉을 담당하여, 더불어민주당을 한층 유능한 경제정당으로 만드는 주역으로 크게 활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입 경위를 설명했다.
김 의장은 "'흙수저'와 '헬조선'을 탓하는 청년에게 ‘노오력’했냐고 물어서는 안 된다. 염치 없는 말이다. 절벽 앞에선 사람에게 죽을 각오로 뛰어내리라 하는 것과 진배 없다. ‘꼰대’의 언어일 뿐이다.”라며 "나는 열정으로 도전하는 청년에게 안전한 그물을 만들어주고 싶다"며 각오를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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