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비극의 시작, '바이오하자드 오리진 콜렉션' 13일부터 예약
2016.01.12 11:04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시리즈의 기원을 되돌아보는 '바이오 하자드 오리진 콜렉션' (사진제공: 게임피아)
게임피아는 캡콤의 간판 호러 액션게임 ‘바이오 하자드 오리진 콜렉션’을 오는 13일(수)부터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원기기는 PC, PS4, Xbox One이다.
오는 21일 국내 정식 발매되는 ‘바이오 하자드 오리진 콜렉션’은 말 그대로 ‘바이오 하자드’의 기원을 다룬 두 작품의 합본으로, 시리즈 첫 작인 ‘바이오 하자드 1’ HD 리마스터판과 프리퀄 ‘바이오 하자드 제로’ HD 리마스터판이 동봉됐다.
이번 합본은 시리즈 기존 팬의 향수를 자극함은 물론, 신규 유저들도 ‘바이오 하자드’의 원점을 즐겨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바이오 하자드 1’은 갑작스런 바이러스 확산으로 좀비가 창궐한 라쿤시티를 배경으로, 사건의 배후를 추적하는 ‘질’과 ‘크리스’의 여정을 그린다. 또한 ‘바이오 하자드 제로’는 1편보다 이전 시점으로 되돌아가 특수부대 신입대원 ‘레베카’와 사형수 ‘빌리 코엔’이 겪는 또 다른 진실을 조명한다.
두 작품은 모두 원작의 클래식한 게임성을 살리는 한편, 그래픽은 1080p 고화질 덱스쳐로 일신했다. 또한 기존 4:3 스크린 외에도 16:9 와이드 스크린 사양을 추가로 지원하여 최신 기기에서도 무리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바이오 하자드 오리진 콜렉션’ 예약판매는 13일부터 20일까지 각종 온, 온프라인 마켓에서 이루어지며, 초회 특전으로 ‘레베카’는 간호사, ‘빌리’는 스트리트 파이터의 ‘코디’ 죄수복 코스튬이 제공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피아 공식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1일 국내 정식 발매되는 ‘바이오 하자드 오리진 콜렉션’은 말 그대로 ‘바이오 하자드’의 기원을 다룬 두 작품의 합본으로, 시리즈 첫 작인 ‘바이오 하자드 1’ HD 리마스터판과 프리퀄 ‘바이오 하자드 제로’ HD 리마스터판이 동봉됐다.
이번 합본은 시리즈 기존 팬의 향수를 자극함은 물론, 신규 유저들도 ‘바이오 하자드’의 원점을 즐겨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바이오 하자드 1’은 갑작스런 바이러스 확산으로 좀비가 창궐한 라쿤시티를 배경으로, 사건의 배후를 추적하는 ‘질’과 ‘크리스’의 여정을 그린다. 또한 ‘바이오 하자드 제로’는 1편보다 이전 시점으로 되돌아가 특수부대 신입대원 ‘레베카’와 사형수 ‘빌리 코엔’이 겪는 또 다른 진실을 조명한다.
두 작품은 모두 원작의 클래식한 게임성을 살리는 한편, 그래픽은 1080p 고화질 덱스쳐로 일신했다. 또한 기존 4:3 스크린 외에도 16:9 와이드 스크린 사양을 추가로 지원하여 최신 기기에서도 무리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바이오 하자드 오리진 콜렉션’ 예약판매는 13일부터 20일까지 각종 온, 온프라인 마켓에서 이루어지며, 초회 특전으로 ‘레베카’는 간호사, ‘빌리’는 스트리트 파이터의 ‘코디’ 죄수복 코스튬이 제공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피아 공식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