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큘러스보다 저렴할까? 밸브 ‘바이브’ 사전구매 2월 시작
2016.01.12 11:29 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예상보다 높은 ‘오큘러스 리프트’ 가격에 유저들이 다른 가상현실 헤드셋 기기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런 와중에 베일에 싸인 ‘바이브’가 사전구매 날짜를 발표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HTC는 11일, 자사의 가상현실 헤드셋 기기 ‘바이브’ 소비자 버전 사전구매가 오는 2월 2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바이브’는 ‘스팀’으로 잘 알려진 밸브와 대만 스마트폰 개발사 HTC가 공동 개발한 가상현실 헤드셋 기기다



▲ '바이브 PRE' 기기 이미지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사전구매를 시작한 ‘오큘러스 리프트’가 가격 때문에 발매 전부터 곤란을 겪고 있다. 보급형이라는 초기 발표와는 다르게 가격이 책정되면서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 것이다. 이런 와중에 경쟁 제품인 밸브의 ‘바이브’가 2월부터 사전구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하면서 이 기기의 가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HTC는 11일(현지시간), 자사의 가상현실 헤드셋 기기 ‘바이브’ 소비자 버전 사전구매가 오는 2월 29일(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바이브’는 ‘스팀’으로 잘 알려진 밸브와 대만 스마트폰 개발사 HTC가 공동 개발한 가상현실 헤드셋 기기로, 지난 2015년 3월 처음으로 공개됐다. 외형은 ‘오큘러스 리프트’와 유사한 고글 형태로, 오큘러스VR 혹은 소니와 같은 경쟁사 제품과 비교하더라도 뒤처지지 않는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다른 기기와는 다르게 전방 카메라가 달려있어, 증강현실 구현도 가능하다.

▲ '바이브' 콘텐츠 스크린샷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콘텐츠 수급 경로도 이미 마련된 상태다. HTC는 게임 개발사인 도버테일즈 게임즈와 파이어프루프게임즈와 콘텐츠 제휴를, 검색 서비스는 구글, 영화 제작사 라이온스게이트, 영화 채널 HBO와도 파트너십을 맺은 상태다. 여기에 밸브의 ‘스팀 VR’ 플랫폼까지 더해지면서, 다양한 게임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가장 최신 버전은 지난 6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16’에서 공개된 ‘바이브 PRE’로, 소비자 버전이 아닌 2세대 개발자 키트에 해당한다. 당시 ‘바이브 PRE’는 기존보다 향상된 착용감, 가벼워진 무게, 그리고 한층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인 바 있다.
‘바이브’ 발매는 오는 4월부터 시작되며, 사전구매 기간 중 소비자 버전과 가격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국내 정식 발매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SNS 화제
-
1
대원미디어, 유희왕·디지몬 포함 카드게임 페스티벌 연다
-
2
네오위즈, 라운드8 스튜디오 중심으로 신작 개발 박차
-
3
‘마동석과 같이’ 어디로? 나고시 스튜디오 홈페이지도 폐쇄
-
4
데브시스터즈 1분기 영업손실 174억... 희망퇴직 실시
-
5
스타듀 밸리 개발자 “이혼·불륜 추가는 도덕적으로 반대”
-
6
[오늘의 스팀] 슬더스 2, 논란의 ‘문을 만드는 자’ 삭제한다
-
7
이환, 서브컬처 GTA가 아니라 ‘서브컬처 붉은사막’에 가깝다
-
8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차기작 자체 퍼블리싱한다
-
9
[이구동성] 중소에겐 너무 높은 ‘게임시장 의자’
-
10
펄어비스 '도깨비' 프리 프로덕션 단계, 핵심 자원 투입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슬더스 2, 논란의 ‘문을 만드는 자’ 삭제한다
-
2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차기작 자체 퍼블리싱한다
-
3
펄어비스 '도깨비' 프리 프로덕션 단계, 핵심 자원 투입
-
4
“부정적 스팀 평가 지워달라” 아웃바운드 개발자 논란
-
5
대원미디어, 유희왕·디지몬 포함 카드게임 페스티벌 연다
-
6
파랜드 택틱스 느낌, 국산 인디 '스타더스트' 29일 출시한다
-
7
스팀 컨트롤러, 떨어뜨리면 비명 지른다
-
8
‘마동석과 같이’ 어디로? 나고시 스튜디오 홈페이지도 폐쇄
-
9
스타듀 밸리 개발자 “이혼·불륜 추가는 도덕적으로 반대”
-
10
[성지순례] 신촌 짱오락실 자리에 새로 생긴 ‘와다다 오락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