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3` 예약판매 전작의 10배, 125만장 돌파
2011.09.09 13:07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배틀필드
3` 는 PC, PS3, Xbox360 으로 출시된다
(사진은 PS3판)
EA의 인기 FPS게임 ‘배틀필드 3’ 의 전세계 예약판매량이 125만장을 돌파하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배틀필드 3’ 는 지난달 초부터 북미시장 예약판매를 시작해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125만장을 돌파하여, 지난해 비슷한 시기에 발매한 전작 ‘배틀필드: 배드컴퍼니 2’ 의 10배 이상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2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했으나 전량 매진되면서 판매가 초기 종료되는 등 국내에서의 관심 또한 뜨겁다.
지난해 액티비전블리자드에서 발매한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도 ‘배틀필드 3’ 와 비슷한 예약판매량을 보였던걸 감안하면 ‘콜 오브 듀티’ 시리즈로부터 FPS 왕좌를 되찾겠다는 포부의 ‘배틀필드’ 가 10월 전 세계에 발매 이후 얼마나 많은 판매량을 보일지 주목된다.
‘배틀필드 3’ 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FPS 게임으로, 지난 ‘게임스컴(GC)2011’ 에서 64인 대규모 멀티플레이를 공개하며 ‘게임스컴 어워드’ 에서 ‘최고의 게임’ 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배틀필드 3’ 는 오는 10월 25일 한글화되어 정식 발매 되며, PC, PS3, Xbox360의 멀티기종으로 출시된다.
▲`배틀필드
3` 스크린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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