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쿼드 신흥 강팀 등장, BSN 시즌 3 본선 진출팀 확정
2016.01.13 11:5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블랙스쿼드' 대회 'BSN 시즌 3' 예선전 현장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13일, ‘블랙스쿼드' e스포츠 대회 'BSN 시즌 3' 예선전을 마쳤다.
지난 10일 마포구 소재 PC방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 오프라인 예선전에는 총 28개 클랜이 출전했으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그 결과 ‘GENTLEMANS-'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GENTLEMANS-’ 클랜은 타 게임 프로게이머 출신 박찬욱, 국가대표 출신 박종원 등이 포진한 강팀으로, 이번 대회 신흥 복병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외에도 ‘Respec’, ‘30.4’, ‘Swift-’, ‘FARK’, ‘LETSBE’, ‘Online-link(white)’ 등 신흥 3개 클랜과 전통 강호 3개 클랜이 고르게 예선을 통과헤 본선에 입성했다.
이들 7팀은 오는 1월 17일(일) 오후 2시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개막하는 ‘BSN 시즌 3’ 본선에 출전해 지난 대회 우승팀 ‘Lunatic-hai’와 함께 우승을 향한 경쟁을 펼친다.
‘BSN 시즌 3’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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