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발표! `데드 오어 얼라이브5` 시연 영상공개
2011.09.15 10:52게임메카 일본 특별취재팀
▲부서지고
변화하는 배경을 선보인`데드 오어 얼라이브5` 시연 영상
코에이테크모는 지난 14일(수) 도쿄에서 개최한 ‘팀 닌자 언마스크 2011’ 행사에서
자사의 팀 닌자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데드 오어 얼라이브5(이하 DOA5)’ 의 프리
알파 버전 영상(시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시연 영상에서는 등장 캐릭터 하야테와 류 하야부사의 대전을 중심으로 전작과 달라진 호쾌한 액션 연출과 부서지고 변화하는 배경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관해 개발을 맡고 있는 하야시 요스케 디렉터는 “지금까지 격투 게임의 스테이지가 단순 배경이라면, ‘DOA5’ 는 캐릭터와 함께 살아 움직인다.” 며 ‘DOA5’ 의 개발 방향을 설명했다.
‘DOA5’ 는 팀 닌자에서 개발중인 대전 격투 게임으로, 한동안 고수해오던 Xbox 독점 정책을 깨고 PS3로도 발매된다. 또한 ‘DOA’ 의 아버지이자 이전까지 팀 닌자의 개발을 총괄하던 이타가키 토모노부가 테크모를 나온 후, 하야시 요스케가 디렉터를 맡은 첫 대전 격투 게임이다.
‘DOA5’ 는 PS3, Xbox360 기종으로 2012년 발매될 예정이다.
▲`DOA5`
의 로고
▲카스미로
추정되는 `DOA5` 이미지 일러스트
▲전작까지
빠른 액션에 비중을 두었다면, 이번 `DOA5` 는 무게감 있는 액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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