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첫 주 판매 52만장으로 대박
2011.09.15 10:56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지난
8일 국내에 정식발매 된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반다이남코게임즈가 지난 12일 출시한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가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반다이남코게임즈는 ‘테일즈’ 시리즈의 신작인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가 발매 일주일 만에 총 52만 5천장을 판매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역대 ‘테일즈’ 시리즈 중 가장 높았던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 의 49만장을 넘는 수치다.
또한 ‘테일즈 오브 엑셀리아’ 의 첫 주 판매량 수치는 역대 일본시장 PS3 타이틀 첫 주 판매량 수치 중에 두 번째로 높은 수치로 기록되며, ‘파이널 판타지 13’ 의 151만 6천장의 뒤를 이어가게 되었다.
‘테일즈 오브 엑셀리아’ 는 ‘테일즈’ 시리즈의 15주년 기념하여 발매된 작품으로, 최초로 두 명의 주인공을 채택하고 성장 시스템과 자유도, 전투 시스템을 보강하여 최고의 ‘테일즈’ 시리즈라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에서는 지난 3일 게임이 출시되기 전에 공략이 실린 게임잡지가 출판되면서 이를 어느 유저가 일본에 유출하여 큰 소동이 일어났었다. 이에 문제를 판단한 업체에서 국내 정식발매에 포함되기로 한 대사집을 제외하고 출시榮/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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