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업 확대와 '롤' 프로팀 창단, 콩두컴퍼니 36억 투자 유치
2016.01.15 11:23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콩두컴퍼니는 15일, 스틱인베스트먼트, 케이큐브벤처스,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36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콩두컴퍼니는 지난 해 10월 케이큐브벤처스와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억 원의 투자를 받은 데 이어 약 3개월 만에 후속 투자를 유치, 총 56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콩두컴퍼니는 15일, 스틱인베스트먼트, 케이큐브벤처스,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36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콩두컴퍼니는 지난 해 10월 케이큐브벤처스와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억 원의 투자를 받은 데 이어 약 3개월 만에 후속 투자를 유치, 총 56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2014년 3월 설립된 콩두컴퍼니는 온라인 게임 관련 멀티 채널 네트워크 MCN 콘텐츠 서비스와 전 프로게이머가 주를 이룬 게임 BJ의 매니지먼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소속 BJ를 통해 게임, e스포츠 분야의 동영상을 기획 및 제작하고, ‘아프리카TV’, ‘다음TV팟’, ‘유튜브’, 중국 ‘롱주TV’ 등 다양한 채널에 실시간 방송과 동영상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다. 2015년 말 국내 및 중국 내 유통된 콘텐츠 월별 시청 수는 1억 건을 돌파했으며, 월별 시청자 수는 420만 명 이상이다.
콩두컴퍼니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국내 사업 전개에 속도를 내고 중국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중국 내 온라인 게임 방송을 확대하고 온라인 게임 아카데미 사업 등을 추진한다. 여기에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을 신규 운영해 MCN 서비스와 인적 자산 간의 시너지 마련에 힘쓸 예정이다.
콩두컴퍼니 서경종 대표는 “작년 말에 이어 성사된 이번 후속 투자로 사업 고도화와 중국 진출을 위한 추가 재원을 확보하게 됐다”며, “게임 산업에 대한 이해도와 네트워크를 앞세워 게임 특화 MCN 서비스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이끈 스틱인베스트먼트 신승수 상무는 “MCN 콘텐츠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 게임 분야에 특화된 콩두컴퍼니의 사업 비전과 해외진출 역량에 주목했다”며, “글로벌 MCN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해 e스포츠 산업의 성장과 국내 MCN 산업의 글로벌화에 일조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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