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즈 오브 워3, 첫 주 판매량 300만장 돌파
2011.09.30 09:43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0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되었던 ‘기어즈 오브 워 3` 가 판매 개시 일주일 만에 300만장 이상 판매되었다고 밝혔다.
`기어즈 오브 워 3` 는 발매 첫 주 만에 2011년 발매된 다른 모든 게임의 기록을 깨고 판매차트 1위의 자리에 올랐다. 이로써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는 총 십억 달러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Xbox360 사상 최초의 타이틀로 자리매김하여, 콘솔시장의 성장 모멘텀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Xbox360전용 첫 번째 블록버스터 타이틀인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는 꾸준히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왔고, 콘솔이라는 새로운 게임플랫폼이 자리잡는데 공헌하였다. 특히,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기어즈 오브 워 3` 에는 비스트 모드, 호드 모드 등 다양한 플레이 모드가 추가되어 300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게임플레이를 위해 Xbox LIVE를 이용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인터액티브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사업부의 송진호 이사는 “기어스 오브 워 3의 놀라운 판매기록은 기어스 시리즈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만한 수준 높은 게임을 제공할 것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어스 오브 워 3` 는 지난 20일 전세계 동시 발매되어 현재 국내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일반판 가격은 57,000원, 한정판 가격은 69,000원이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http://gearsofwar.xbox.com/ko-KR/brotherstotheend)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어즈
오브 워 3` 스크린 샷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5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6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7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8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9
33 원정대 개발사, 500만 장 팔았지만 규모 확장은 없다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6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7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8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9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10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