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수 국산 e스포츠, 카트리그 개막식을 카메라에 담다!
2011.09.30 14:13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초고속 e스포츠! 14차 카트라이더 리그가 9월 29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 개막전에 출전한 문호준은 `카트황제`다운 완벽한 주행력을 선보이며 다른 선수들을 크게 따돌리고 퍼펙트 승리를 일궈냈다. 오랜만에 찾아온 카트리그 현장에는 많은 팬들이 함께 자리하여 선수들과 함께 스피드를 즐겼다.
사실 카트라이더는 국산 e스포츠 종목 중 가장 장수한 게임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14번째 정규 리그를 연 온게임넷은 카트리그의 오랜 역사를 되새기기 위해 이번 대회의 컨셉을 `레전드 오브 카트리그`로 잡고, 2005년 열린 첫 방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대겸의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오랜만에 카트리그에 돌아온 그의 모습에 현장을 찾은 팬은 물론 선수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팀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지난 회차를 마무리짓고, 선수 개개인의 대결에 집중된 개인전 방식으로 돌아온 넥슨배 카트라이더 14차 리그 개막전 현장사진을 아래를 통해 공개한다.

▲
속도로 승부한다!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카트리그의 새 시즌이 시작되었다

▲
우승의 나의 것! 카트황제 문호준

▲
쌍둥이 동생 이중선과 함께 올해 남다른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이중대

▲
탄탄한 실력 갖추겠다! 남다른 각오로 이번 시즌에 임하고 있는 박인재

▲
김택환의 천적으로 떠오르며 많은 인지도를 확보한 조성제

▲
팀스피릿에서 안타까운 패배를 경험한 최영욱도 심기일전하고 다시 카트에 도전했다

▲
팀스피릿에서 `다크호스`의 에이스로 활약한 박종근

▲
매번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지우

▲
얼굴을 보여주세요! 특이한 차림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안기준

▲
14차를 맞은 카트리그, 초대 우승자 김대겸의 축전영상이 공개되었다

▲
A조 경기를 완전히 장악한 문호준

▲
너무 쎈데? 경기 후 대화 중인 박인재와 조성제

▲
아이템전도 재미있어요! 승자 인터뷰 중인 문호준

▲
이어서 B조 선수들이 경기석에 앉았다

▲
문호준이 퍼펙트 승리를 했다면 나도! 디펜딩 챔피언 유영혁

▲
카트계의 인기스타, 김택환

▲
시작을 앞두고 뭔가 준비 중인 김택환


▲
현장에 많이 방문해주세요! 강렬한 사전 세리모니를 준비한 김택환

▲
아 쑥쓰러워라...세리모니의 후폭풍이 이어졌다

▲
뚝심 있는 플레이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박현호

▲
차분하게 경기를 준비 중인 원상원

▲
오랜만에 카트리그에 등장한 박민수

▲
마지막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김경훈
※ B조 1라운드 경기는 네트워크 오류로 인해 연기되었습니다.
SNS 화제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3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4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5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6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7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8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9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10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많이 본 뉴스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5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
6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7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8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9
바하 레퀴엠 두 주인공은 "공포의 그레이스, 액션의 레온"
-
10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