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확장팩, 테란 신규 유닛 최초 공개
2011.10.05 14:46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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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테란` 신규 유닛 실루엣
‘스타2’의 새로운 확장팩 ‘군단의 심장’에 추가될 각 종족의 신규 유닛이 블리자드 코리아의 페이스북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블리자드 코리아는 10월 5일, 자사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테란’ 종족의 ‘군단의 심장’ 신규 유닛 실루엣을 공개했다. 이족보행에 양 팔에 거대한 방패로 추정되는 장비가 장착되었으며, 머리 부분에 레이더 혹은 미사일로 보이는 기계장치가 부착된 해당 유닛은 현재 검은 실루엣 외에 공개된 정보가 전혀 없다.
이미지를 확인한 팬들은 현재 ‘스타2’에 존재하는 테란 유닛 `불곰`의 강화형 유닛이 될 것이라는 의견에 입을 모으고 있다. `불곰`에 별도의 미사일을 탑재하여 공중공격을 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유닛이거나, 근접무기를 장착한 `불곰`일 것이라는 세부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이 외에도 ‘실루엣만 봐도 자비심 따윈 버린 유닛’, ‘이로서 테란의 세계정복완료’, ‘저그 플토 둘 다 잘 녹이게 생겼네요’ 등 강력한 유닛의 등장을 예감하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탄탄한 장갑으로 무장한 모습에서 느껴지는 유닛의 위압감을 표현한 것이다.
블리자드 코리아는 “향후 저그/프로토스 신규 유닛의 실루엣도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할 것이다”라며 팬들의 기대심을 자극했다.
지난 5월, 블리자드 본사에서 진행된 ‘스타2: 군단의 심장’ 시연회 개발자 인터뷰에서 크리스 시거티 ‘스타2’ 개발 총괄은 “저그와 프로토스, 테란 세 종족에 새로운 멀티플레이 유닛을 투입할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각 종족 당 최소한 1종 이상의 신규 유닛이 추가될 예정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블리자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자사의 게임쇼 ‘블리즈컨 2011’의 개최를 앞두고 있다. 따라서 블리즈컨에서 이번에 실루엣이 공개된 테란 유닛을 포함한 각 종족 신규 유닛의 정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올해 블리즈컨에서 새로운 유닛들이 시원스럽게 베일을 벗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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