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시리즈의 원점! '바이오하자드 오리진 콜렉션' 출시
2016.01.21 13:29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시리즈의 기원을 되돌아보는 '바이오 하자드 오리진 콜렉션' (사진제공: 게임피아)
게임피아는 21일(목), 캡콤의 간판 호러 액션게임 ‘바이오 하자드 오리진 콜렉션’을 국내 정식 발매한다. 지원기기는 PC, PS4, Xbox One이며 장르 특성상 18세 이용가로 제공된다.
‘바이오 하자드 오리진 콜렉션’은 말 그대로 ‘바이오 하자드’의 기원을 다룬 두 작품의 합본으로, 시리즈 기존 팬의 향수를 자극함은 물론, 신규 유저들도 ‘바이오 하자드’의 원점을 즐겨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콜렉션에는 시리즈 첫 작 ‘바이오 하자드 1’ HD 리마스터판과 프리퀄 ‘바이오 하자드 제로’ HD 리마스터판이 동봉됐다.
우선 ‘바이오하자드 제로’ HD 리마스터는 모든 사건의 시발점인 양옥사건을 다루고 있다. 우수한 성적으로 ‘S.T.A.R.S.’ 브라보팀에 들어온 신입 위생병 ‘레베카 체임버스’와 미국 해병대 소위였으나, 작전 중에 일반인을 학살한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빌리 코엔’이 좀비가 들끓는 열차에서 만나 협력하게 된다.
이어서 ‘바이오하자드 1’ HD 리마스터는 1998년 라쿤시티 교외에서 발생한 엽기 살인사건을 수사하다 연락이 끊긴 ‘S.T.A.R.S.’ 브라보팀을 찾아 현장으로 출동한 ‘크리스 레드필드’와 알파팀 대원들의 얘기를 그린다. 이들은 이상한 무리들에게 습격을 당하는 과정에서 한 양옥에 도착해 끔찍한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두 작품은 모두 원작의 클래식한 게임성을 살리는 한편, 그래픽은 1080p 고화질 덱스쳐로 일신했다. 또한 기존 4:3 스크린 외에도 16:9 와이드 스크린 사양을 추가로 지원하여 최신 기기에서도 무리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바이오 하자드 오리진 콜렉션’은 말 그대로 ‘바이오 하자드’의 기원을 다룬 두 작품의 합본으로, 시리즈 기존 팬의 향수를 자극함은 물론, 신규 유저들도 ‘바이오 하자드’의 원점을 즐겨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콜렉션에는 시리즈 첫 작 ‘바이오 하자드 1’ HD 리마스터판과 프리퀄 ‘바이오 하자드 제로’ HD 리마스터판이 동봉됐다.
우선 ‘바이오하자드 제로’ HD 리마스터는 모든 사건의 시발점인 양옥사건을 다루고 있다. 우수한 성적으로 ‘S.T.A.R.S.’ 브라보팀에 들어온 신입 위생병 ‘레베카 체임버스’와 미국 해병대 소위였으나, 작전 중에 일반인을 학살한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빌리 코엔’이 좀비가 들끓는 열차에서 만나 협력하게 된다.
이어서 ‘바이오하자드 1’ HD 리마스터는 1998년 라쿤시티 교외에서 발생한 엽기 살인사건을 수사하다 연락이 끊긴 ‘S.T.A.R.S.’ 브라보팀을 찾아 현장으로 출동한 ‘크리스 레드필드’와 알파팀 대원들의 얘기를 그린다. 이들은 이상한 무리들에게 습격을 당하는 과정에서 한 양옥에 도착해 끔찍한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두 작품은 모두 원작의 클래식한 게임성을 살리는 한편, 그래픽은 1080p 고화질 덱스쳐로 일신했다. 또한 기존 4:3 스크린 외에도 16:9 와이드 스크린 사양을 추가로 지원하여 최신 기기에서도 무리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바이오 하자드 오리진 콜렉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피아 공식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바이오 하자드 오리진 콜렉션' 스크린샷 (사진제공: 게임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