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비한글화` 정식 발매 확정
2011.10.14 20:31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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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매가 확정된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2011년 최고의 RPG로 손꼽히고 있는 베데스다의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을 국내에서도 정식 발매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게임물등급위원회는 인트라링스가 신청한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의 국내 심의 등급을 오늘(14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의 심의는 선혈과 신체훼손 효과, 탈의 시스템과 매춘 등 선정성, 일반 NPC에 대한 공격이나 살인, 절도 행위, 와인과 맥주 등의 주류 섭취 등의 사유로 전작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에 이어 청소년이용불가 판정을 받았다. 2002년 출시된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는 영등위에 의해 15세 이용가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국내 게이머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한글화는 이번 작품에서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인트라링스 관계자는 한글화 작업에 대해 “현재 해외 발매일과 최대한 비슷한 시기에 국내 정식 발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라며 “현재 전 세계 발매일이 11월 11일로 결정되어 있는 만큼, 한글화를 진행하기엔 일정 관계상 무리가 있다.” 고 답했다.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은 전작으로부터 200년 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탐리엘 북쪽의 국가 `스카이림` 에서 출현한 고대 드래곤의 부활과 그에 따른 탐리엘의 위기 등을 주제로 하고 있다. 게임의 무대가 되는 북방 혹한 지역의 험한 산길, 빙하로 이루어진 해안선, 툰드라 등을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 베데스다에서 자체 개발한 새로운 게임 엔진인 `크리에이션 엔진(Creation Engine)` 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인트라링스가 국내 유통을 맡은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은 해외 발매일(11월 11일)과 비슷한 시기에 발매 예정이며, PC, PS3, Xbox360 버전 모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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