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 풀 3D로 넷마블에서 서비스 시작

서기 200년 당시의 중국을 배경으로 `천기`는 이용자가 삼국지시대의 왕이 돼 자신의 세력을 키워 난세를 평정해나가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특히, 웹게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화려한 그래픽과 실시간 자동 사냥 시스템, 방대한 퀘스트를 자랑한다.

▲ 오늘부터 넷마블에서 서비스되는 3D 웹게임 `천기`

 

`천기`, 이젠 넷마블 3,500만명 이용자와 만나요! 

CJ E&M 넷마블은 네티모와 3D웹게임 `천기` 의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금일(1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천기`는 실시간 롤 플레잉 장르와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를 융합한 RSG 신장르를 개척한 웹게임으로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지난 9월 2011년 하반기 E-BIZ 브랜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기 200년 당시의 중국을 배경으로 `천기`는 이용자가 삼국지시대의 왕이 돼 자신의 세력을 키워 난세를 평정해나가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특히, 웹게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화려한 그래픽과 실시간 자동 사냥 시스템, 방대한 퀘스트를 자랑한다.  

넷마블 신플랫폼사업부 한상욱 이사는 “`천기`는 국내 최초 풀3D 웹게임으로 기존 웹게임에서 느낄 수 없는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채널링을 통해 넷마블 이용자들이 보다 다양해진 웹게임 라인업을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11월 초까지 신규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주는 것은 물론 이벤트 기간동안 할인된 가격에 상점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이외에도 11월 10일까지 게임 게시판을 통해 오픈 축하 메시지를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 백화점 상품권, LCD 24인치 모니터, 문화상품권 등 대박 상품을 준다. 또 랭킹 순위 100명에게는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고, 50레벨 달성 시 추첨을 통해 넷마블 캐쉬를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천기`홈페이지(http://skyru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