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 `슈퍼스타K 온라인` 태국 서비스 계약 체결
2011.11.07 16:11게임메카 임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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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서비스를 앞둔 `슈퍼스타K 온라인`
초이락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슈퍼스타킹’(국내 서비스명 ‘슈퍼스타K
온라인’)이 동남아시아 최고의 퍼블리싱 회사인 ‘아시아소프트’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슈퍼스타킹’의 태국 서비스를 준비중인 아시아소프트는 태국 본사를 거점으로 말레이시아, 싱가폴,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라그나로크’, ‘메이플스토리’, ‘오디션’ 등 다수의 한국 온라인게임의 성공적인 퍼블리싱으로 동남아 최고의 퍼블리싱 회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슈퍼스타킹’의 태국 시장 진출과 관련, 아시아소프트 관계자는 “아시아소프트는 한국의 리듬게임 ‘오디션’을 다년간 성공리에 서비스 해왔다”면서 “그 동안 축적된 음악 게임 서비스 노하우와 음악 게임에 익숙한 누적회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슈퍼스타킹’이 태국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론칭될 수 있도록 시너지를 극대화 하겠다.”고 전했다.
초이락게임즈의 장형순 총괄이사는 “동남아시아의 주요 핵심 게임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태국에서의 성공적인 진출을 바탕으로 ‘슈퍼스타킹’의 글로벌화와 함께 세계 시장에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슈퍼스타킹’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노래’와 ‘댄스’를 소재로 한 온라인 노래방 댄스게임으로 기존 리듬게임에서 즐길 수 있는 ‘댄스 모드’ 외에도 마이크를 이용해 이용자간 노래 대결을 펼칠 수 있으며, 화상카메라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신개념 뮤직게임이다.
초이락게임즈는 오는 10일부터 13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 축제 지스타2011에 ‘가족과 함께 즐기는 게임과 새로운 놀이문화에 대한 즐거운 체험’을 모토로 ‘슈퍼스타K 온라인’, ‘슈퍼스타K 온라인’의 아케이드 버전인 ‘슈퍼스타킹 아케이드’, 비주얼 액션 FPS ‘머큐리:레드’ 의 최신버전을 공개하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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