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13, 싸구려 스틱 버리고 좋은 거 사서 쓰세요
2011.11.24 13:33 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지난
23일 인플레이 인터렉티브에서 정식 발매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3`
23일 인플레이 인터렉티브가 정식발매한 SNK 플레이모어의 2D 격투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3(이하 KOF13)’이 보급형 조이스틱을 지원하지 않아 일부
게이머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조이스틱이란 더 정확한 조작을 위해 아케이드 기기의 모습을 본 따 콘솔게임기용으로 제작된 컨트롤러를 의미한다. 조작의 정확성 때문에 격투게임에서는 조이스틱의 사용여부에 따라 게임의 재미가 바뀌기도 한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KOF13`은 보급형 조이스틱으로 알려진 다훈전자의 ‘다훈전자 개조스틱’, 싸울아비의 ‘싸울아비 스틱 4K’, ‘아케이드 스틱 NO.2’ 등과 제대로 호환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는 것.
실제로 격투 게임 전문 게임 커뮤니티의 유저들은 "얼마나 대단한 게임이기에 스틱을 가리는지 모르겠다", "싸구려 스틱 버리라는 개발사의 음모"라는 식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KOF13’의 이러한 문제는 PS3용에서만 발생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PS3 컨트롤러에 있는 ‘홈 버튼’을 대체할만한 버튼이 일부 조이스틱에서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지난 24일 컨트롤러 개발업체인 경문엔터테인먼트에서 ‘KOF13’의 공식 라이선스 조이스틱 ‘판타스틱PX’를 출시한 바 있다.
‘KOF13’은 SNK 플레이모어에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신 캐릭터와 신 시스템 ’하이퍼 드라이브’와 ‘네오 맥스 초필살기’가 추가되어 다양한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3’의 주인공 ‘에쉬’ 스토리가 완결이 되는 작품이다. 지난 23일 자막 한글화를 통해 국내에 PS3, Xbox360 플랫폼으로 정식발매됐다. 가격은 55,000원이다.
▲ 겜맥에서 제작/유통하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3` 공식 조이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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