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 프로리그, `만년약체` 공군에이스의 반전 계속되나
2011.12.05 15:35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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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의 메인 엠블럼
한국e스포츠협회가 개최하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를 기반한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의 2주차 경기가 오는 6일 시작된다.
2주차의 첫 번째 경기는 KT롤스터와의 경기에서 대 역전극을 보여줬던 공군에이스와 제8프로게임단의 맞대결이다. 지난 시즌 최하위를 기록했던 공군과 시즌 시작 직전 창단이라는 부담감을 안고 있는 제8게임단은 이번 시즌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를 수 밖에 없다. 공군은 차명환, 김구현의 입대로 전력을 보강했고, 제8게임단은 에이스들이 모인 탄탄한 라인업을 보여주며 1승 1패를 기록,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던 두 팀간의 대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서 1주차 경기에서 나란히 1패를 기록했던 STX와 웅진의 양보할 수 없는 경기가 7일에 펼쳐진다. STX는 1주차에서 CJ를 상대로 3:0으로 무기력하게 패배하며 자존심이 무너진 바 있다. 따라서, 7일 경기에서 명가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사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웅진 또한 에이스 김명운과 이재호가 연달아 꺾이며 삼성전자에 패해 아쉬움을 남겼었다. 시즌 초반 연패할 경우 팀의 사기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두 팀의 경기에서는 총력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2주차 두 경기는 6일과 7일 16시에 용산 아이파크몰 9층에서 진행된다. 또한, 프로리그 3주차 1,2경기는 12월 8일과 9일 17에 부산 벡스코 WCG 2011 메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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