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트랜스폼` 업데이트로 전 캐릭터 1차 직업추가
2011.12.08 20:06게임메카 임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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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캐릭터의 1차 전직 직업을 추가한 `엘소드`
넥슨은 금일(8일) 겨울방학을 맞아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타일리쉬
액션 RPG ‘엘소드’ 에 전 캐릭터의 1차 전직 직업이 추가되는 ‘트랜스폼(Transform)’업데이트를
실시한다.
해당 업데이트는 게임 내 캐릭터 6종인 ‘엘소드’, ‘아이샤’, ‘레나’, ‘레이븐’, ‘이브’, ‘청’에 적용되며, 그 첫 번째로 ‘엘소드’ 캐릭터의 전직 직업 ‘시스나이트’ 가 공개됐다.
‘시스나이트’ 는 두 개의 검을 사용하는 근접 공격 캐릭터로, 빠른 공격속도와 리드미컬한 타격을 강점으로 하여 게임 내 캐릭터 직업 중 가장 긴 콤보와 타격 수를 자랑한다.
특히 반격 스킬을 연마해 타격계 스킬로 사용 가능한 패시브 스킬과 원거리 대상을 자신의 범위로 데려오는 액티브 스킬을 비롯해 다양한 스페셜 액티브 스킬을 구사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시스나이트’ 공개에 이어, 오는 2월까지 순차적으로 ‘아이샤’, ‘레나’, ‘레이븐’, ‘이브’, ‘청’의 1차 전직 직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http://elsword.nexo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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