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사용하지 않은` 웹게임 킹스워 12일 CBT시작
2011.12.12 12:01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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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부터 CBT를 시작하는 웹게임 `킹스워`
픽토소프트는 빅포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웹게임 `킹스워`가
12일부터 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킹스워`의 CBT는 12일 오후 2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4일간 진행되며, 홈페이지 회원 가입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일 `킹스워` CBT는 초기 진입장벽 체크를 비롯해 유저 편의성, 콘텐츠, 서버 안정화 작업 등 다양한 부분을 점검할 계획이며 유저들이 게임 내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1000루비(10만원 상당의 캐쉬)가 지급 된다.
채널링 계약을 통해 영상 콘텐츠 전문기업 케이디미디어의 엠채널과 모바일 게임 전문 커뮤니티 모나와가 함께 `킹스워` CBT를 실시한다.
`킹스워`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거나 인터넷 브라우저에서만 즐기는 다른 웹게임과 차별화를 위해 플래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기에 PC버전 이외 모든 웹 브라우저 및 모바일 디바이스 탭 등 인터넷이 가능한 모든 디바이스에서 가능하도록 개발되어 시간과 장소의 물리적 제약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순수 국산 웹게임이다.
이와 함께 해상도, 브라우저 최적화, 유무선 연동 기능, 다국어 지원 등의 최적화 작업을 통해 유저 편의성을 최대한 끌어올렸다.
`킹스워`에서 유저는 중세 유럽을 모티브로 하는 세계관으로 시작하여, 영주 생성 후 지역을 점령하고 넓혀가며 전쟁을 지휘하여 최종적으로는 황제가 되기 위한 열전을 펼치게 된다. 황제가 되기 위해서는 옥쇄를 차지해야 하며, 옥쇄를 차지한 유저에겐 황제 등극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유저들의 건물 업그레이드, 병력 수, 자원량을 바탕으로 ‘영주’ 및 ‘왕가’ 실시간 랭킹 정보 서비스가 제공되어 상위 랭커를 차지하려는 유저들의 욕구를 자극시켜 게임 내 경쟁 구도를 극대화 하였다.
특히 `킹스워`의 게임 플레이는 카드를 메인으로 하는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적 요소와 전쟁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를 혼합한 시스템으로 새로우면서도 몰입도 높은 웹게임을 원하는 유저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CBT 오픈을 기념해 회원만 가입하면 상용화 시 게임 루비와 게임 내 ‘병력(귀족)’을 지급하며 CBT 기간 회원을 가입한 유저들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킹스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kswa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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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가 소유하고 있는 킹스워의 성채 `내성`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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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가 소유하고 있는 킹스워의 성채 `외성`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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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워는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자신의 성채를 언제든지 관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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