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심의 연기, 올해 통과 여부는 물건너가···
2011.12.16 18:59 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가 자료 불충분으로 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임위)로부터 심의연기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디아블로3’의 심의는 결국 올해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현재 블리자드코리아는 16일 게임위로부터 심의연기 통보를 받고 요청받은 자료를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한 블리자드코리아의 관계자는 “게임위로부터 심의연기 통보를 받은 건 사실”이라면서 “현재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게임위가 요구한 보충자료가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에 대해서는 파악되지 않았다. 다만 ‘디아블로3’의 가장 큰 이슈가 현금경매장인 만큼, 관련된 내용일 것으로만 추측되는 상황이다.
상황이 이렇게 흘러감에 따라 게임위와 블리자드의 긴장은 앞으로 더욱 팽팽해질 전망이다.
일단 ‘디아블로3’의 심의건에 대해 블리자드 측은 다소 호전적인 모습이다. 지난 2010년 사행성 논란으로 ‘황제온라인’이 심의거부 등급을 받은 사례가 있긴 했지만, 게임위가 ‘현금경매장’을 법적으로 막을 근거가 전혀 없기 때문. 블리자드의 마이크 모하임 대표도 한국을 방문해 “심의 통과가 절대 불허하진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여러 번 언급했을 정도다.
반면 게임위는 방어적인 태세를 취할 수밖에 없다. 워낙 사안이 큰 만큼 게임위의 선택에 따라 국내 시장 구도가 바뀔 수도 있기 때문. 또, 셧다운제와 아이템거래 금지 등 정부의 규제가 게임과몰입과 사행성 문제에 엮여 있어 쉽게 결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게임위 관계자는 “현재 심의단계이기 때문에 어떠한 말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SNS 화제
-
1
석사·박사생 부려 승진하자, 교수 시뮬레이터 공개
-
2
사용료 지원, 콘진원 게임제작 AI 전환 지원사업 실시
-
3
페이커 포함,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대 최종 후보 발표
-
4
성우 공개도, 아주르 프로밀리아 '한국어 풀더빙' 지원 예고
-
5
대원미디어, 세상에 없던 '버그 없는 포가튼사가' 만든다
-
6
‘도로’ 열쇠고리 판매, 니케 6월 동대문서 행사 연다
-
7
스팀 태그 대폭 개편, 뱀서라이크는 ‘탄막 천국’으로
-
8
[겜ㅊㅊ]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소울라이크 신작 5선
-
9
명탐정 코난 '란', 니케 '지엔' 성우 야마자키 와카나 별세
-
10
에버플래닛 IP 부활하나, '넥슨 리플레이' 프로젝트 공개
많이 본 뉴스
-
1
석사·박사생 부려 승진하자, 교수 시뮬레이터 공개
-
2
[겜ㅊㅊ]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소울라이크 신작 5선
-
3
페이커 포함,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대 최종 후보 발표
-
4
[오늘의 스팀] 서브노티카 2, 살생 불가에 찬반 팽팽
-
5
15주년 맞이한 테라리아, 크로스플레이 후 업데이트 지속
-
6
대원미디어, 세상에 없던 '버그 없는 포가튼사가' 만든다
-
7
매진 대란 스팀 컨트롤러, 19일 정오 한국 재입고
-
8
팰월드 소송 제동 걸리나, 닌텐도 일본서도 특허 거절
-
9
사용료 지원, 콘진원 게임제작 AI 전환 지원사업 실시
-
10
명탐정 코난 '란', 니케 '지엔' 성우 야마자키 와카나 별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