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 액션 '파 크라이: 프라이멀' PC판 22부터 예약판매 돌입
2016.02.19 19:44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파 크라이: 프라이멀' 한정판 구성품 이미지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는 오는 3월 1일(화), 유비소프트의 오픈월드 액션어드벤쳐게임 ‘파 크라이: 프라이멀’ PC판을 한국어화 정식 발매한다. 이에 앞서 2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예약판매가 이루어진다.
‘파 크라이: 프라이멀’은 유비소프트의 대표 오픈월드 FPS 타이틀 ‘파 크라이’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정식 넘버링에 포함되지 않는 외전에 속한다. 주로 현대를 배경으로 했던 전작과 다르게, 이번 작품은 선사시대를 무대로 삼았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타카르’가 되어, 부족의 생존을 책임지기 위한 사투를 펼친다.
게임과 함께 특별한 특전을 만나볼 수 있는 ‘파 크라이: 프라이멀’ 콜렉터스 에디션도 함께 발매된다. 여기에는 한정판 전용 아웃박스와 독점 스틸북, 실용 웬자어 회화집(한글), OST, 오로스 지도, 끝으로 피의 샤스티 몽둥이, 매머드 팩, 검치호랑이 팩, 올빼미 팩, 폭탄 꾸러미 등 추가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일반판 예약 특전으로 ‘매머드’ ULC가 제공되며, 초회 특전으로는 3개의 추가 미션이 수록된 ‘전설의 매머드’ 미션팩 ULC가 추가로 주어진다. 게임 예약판매 기간은 2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가격은 일반판 4만2,000원 및 한정판 5만4,800원이다.
‘파 크라이: 프라이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공식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