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대표 선수 뽑는다, 하스스톤 배틀로얄 참가 접수 시작
2016.03.28 17:57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하스스톤 배틀로얄 코리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하스스톤 배틀로얄 코리아’ 예선전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 '하스스톤 배틀로얄 코리아'는 한국과 일본이 맞붙는 '하스스톤 배틀로얄 한일전'에 출전할 한국 선수를 선발하는 대회다.
아시아(한국·대만·일본) 서버 ‘전설’ 카드 뒷면 보유자이거나 2016년 3월 기준 3등급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접수는 오늘 오후 5시부터 4월 1일(금)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참가 신청 페이지(바로가기)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예선전은 오는 4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 간 16개 조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선수 16명은 본선에 출전해 실력을 겨루게 되며, 상위 1위부터 3위까지 오는 5월에 펼쳐지는 ‘하스스톤 배틀로얄 한일전’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하스스톤 배틀로얄 코리아' 본선 진출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총 43포인트 HCT(하스스톤 챔피언십 투어) 포인트가 차등 지급된다. 또한 '하스스톤 배틀로얄 시리즈(코리아·저팬·한일전)' 총 상금은 2,200만 원 규모다.
대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 하스스톤 공식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