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야구게임 '삼국 프로야구' 8번째 신규 서버 '패왕리그' 오픈
2016.04.18 14:03 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 '삼국 프로야구' 메인 이미지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사이펀은 18일(월), 자사의 웹게임 ‘삼국 프로야구’의 8번째 서버 ‘패왕리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2016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승부예측’ 이벤트와 ‘정규시즌 5’도 함께 진행한다.
'삼국 프로야구'는 유명한 삼국지 명장들의 카드를 수집하고 육성해, 야구 경기를 펼치는 웹게임이다. 이 게임은 삼국지 스토리의 퀘스트를 따라가며 천하를 제패한다는 '천하제패'와 야구의 필수인 시즌 경기, 1:1대전, 연맹간 대회를 통한 토너먼트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승부예측’ 이벤트도 실시된다. 이번 시즌 개막과 함께 진행되는 경기 승리 팀을 맞춘 유저에게는 ‘골드 적로조각’을 지급하고, 누적 적중 수에 따라 ‘골드 적로’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가장 많은 적중을 기록한 유저에게는 ‘골드 신수’를 선물한다.
‘삼국 프로야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