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신규 종족 워본과 드워프, 7월 13일 참전 확정
2016.06.22 14:12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차기 업데이트 '오키드나의 증오' 티저 영상 (영상제공: 엑스엘 게임즈)
엑스엘게임즈는 22일(수), MMORPG ‘아키에이지’ 차기 업데이트 ‘오키드나의 증오’를 통해 추가될 신규 종족 ‘워본’과 ‘드워프’ 영상을 공개했다.
‘아키에이지’ 차기 업데이트 ‘오키드나의 증오’는 악마의 여왕 ‘오키드나’가 재림하며 그녀가 이끄는 군세 ‘워본’과 이에 맞서는 ‘드워프’가 새롭게 참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를 통해 동쪽 ‘하리하라’ 대륙에 ‘워본’이 등장하며 서쪽 ‘누이아’ 대륙에는 ‘드워프’가 합세하게 된다.
두 신규 종족를 포함한 ‘오키드나의 증오’ 업데이트는 오는 7월 13일 진행된다. 그때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워본’과 ‘드워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포함한 ‘아키에이지’ 여름 업데이트에 대해서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규 종족 '워본'과 '드워프'의 모습 (사진제공: 엑스엘 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