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 속으로 진격! SF MMORPG '와일드버스터' 신규 영상 공개

▲ '와일드버스터' 신규 게임플레이 영상 (사진제공: 누리스타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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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와일드버스터, 쉴 틈 없이 쏟아지는 포화 속으로

[뉴스] 간만의 온라인 신작! MMORPG '와일드버스터' 테스트 26일부터

누리스타덕스는 25일(화), 자사의 MMORPG '와일드버스터' 신규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와일드버스터’는 SF 밀리터리와 MMORPG를 조합한 새로운 장르의 쿼터뷰 액션게임으로, 육성, 커뮤니티 요소, 그리고 화끈한 액션과 간편한 컨트롤 등 장점만을 합쳐 새로운 시도를 모색한 점이 특징이다. 게임에는 개성 넘치는 20종 이상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여기에 침공과 거점방어, 난민 구출, 대규모 침공전 등 다채로운 모드까지 지원한다.

새롭게 공개된 영상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을 중점적으로 보여준다. 진영 별 전투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캐릭터간 화끈한 결투 영상과 PVE 레이드전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 디펜스 모드, 추가 던전 등을 두루 살펴볼 수 있다.

한편 26일부터는 ‘와일드버스터’ 2차 테스트가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는 13일부터 테스트 마지막 날인 30일까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 1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지난 테스트에 참여했던 유저라면 별도의 모집 절차 없이 바로 참여할 수 있다.

2차 테스트에서는 전에 없었던 PvP와 RvR 모드를 새로이 선보일 계획이며, 여기에 다양한 콘텐츠를 문제없이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 작업과 향상된 편의 기능 구축에 신경 썼다. 이 외에도 1차 테스트의 불만사항도 개선해 참여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와일드버스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오는 26일 2차 테스트에 돌입하는 '와일드버스터' (사진제공: 누리스타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