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딕풍 탄막슈팅 '칼라드리우스 블레이즈' 한국어판 발매
2016.08.10 16:45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한국어화되는 슈팅게임 '칼라드리우스 블레이즈' (영상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10일(수), 탄막슈팅 게임 ‘칼라드리우스 블레이즈’를 한국어화 정식 발매했다. 지원기기는 PS4다.
‘칼라드리우스 블레이즈’는 고딕 호러 세계관을 무대로 한 독특한 슈팅게임이다. ‘듀라라라!!’와 ‘데빌 서바이버’로 유명한 캐릭터 디자이너 야스다 스즈히토와 ‘오보로 무라마사’으 사운드를 담당한 베이시스케이프 등 호화 스태프가 참여해 화려한 비주얼과 사운드를 자랑한다.
아울러 인기 성우진이 열연하는 스토리 모드에서는 개성 넘치는 15명의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으며, 2인 플레이를 통한 캐릭터의 조합에 따라 전체적인 스토리가 변화하는 멀티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칼라드리우스 블레이즈’의 가장 큰 특징은 주인공은 물론 적 보스까지도 피해를 입은 정도에 따라 관능적인 모습을 드러내는 ‘수치 브레이크’ 시스템이다. 이외에도 보스 러시, 스코어 어택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초보자를 위한 튜토리얼, 온라인 랭킹을 지원하는 리더보드와 각종 비주얼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도 제공된다.
‘칼라드리우스 블레이즈’ 한국어판의 소비자가격은 3만4,800원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슈팅게임 '칼라드리우스 블레이즈'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