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 15' PS4 번들 11월 국내도 출시... 한정 수량
2016.09.14 16:07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플레이스테이션 4 파이널 판타지 15 루나 에디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는 11월 29일 발매되는 '파이널 판타지 15' 번들 패키지 '플레이스테이션 4 파이널 판타지 15 루나 에디션(이하 루나 에디션)'을 같은 날에 한정 수량 국내에 출시한다.
'루나 에디션'은 '파이널 판타지 15' 슬림 PS4 번들 패키지다. 검은색 바탕에 '파이널 판타지 15' 키 모티브 중 하나인 '달'을 입힌 모습이며, 보는 각도에 따라 달 모양이 바뀐다.
또한 달 중앙에는 '파이널 판타지 15' 로고와 메인 캐릭터 4명의 이름이 금색으로 새겨져 있다. 또한 패키지에 동봉된 듀얼쇼크 4의 그립 부분에도 로마자로 'XV'가 있다.
'파이널 판타지 15'는 '루시스 왕국'을 구하기 위해 나선 왕자 '녹티스'와 그 일행의 일대기를 그리며 현대와 판타지가 혼합된 독특한 세계를 선보인다. 시리즈 첫 오픈월드를 채택했으며 전투 역시 턴제가 아닌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 플레이스테이션 4 파이널 판타지 15 루나 에디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