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캠페인과 함께 돌아온 '타이탄폴 2', 18일 예약판매 개시
2016.10.17 18:45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타이탄폴 2'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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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피아는 오는 18일(화)부터, EA와 협력하여 FPS ‘타이탄폴 2’ 예약판매를 개시한다. 지원기기는 PC, PS4, Xbox One이며 28일 국내 정식 발매된다.
‘타이탄폴 2’는 파일럿과 타이탄의 독특한 결속을 다룬 SF FPS이다. 특히 멀티플레이 전용이었던 전작과 달리 새롭게 싱글 캠페인을 도입해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플레이어는 전선 뒤에 홀로 남겨진 저항군 소총수가 되어 ‘뱅가스’ 클래스 타이탄과 함께 불가능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멀티플레이 모드 또한 전작보다 대폭 개선되어 6가지 신규 타이탄과 강력한 파일럿의 능력, 확장된 커스터마이즈, 새로운 전장, 모드 등이 마련됐다. 또한, 게임 내 네트워크 기능이 도입되어 빠르고 쉽게 친구들과 가슴 뛰는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타이탄폴 2’ 예약 특전으로는 ‘배틀필드 1 & 타이탄폴 2’ 특제 클리어 파일 1개가 제공된다. 특히 PS4와 Xbox One 버전의 경우 초회 특전으로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3가지 아이템이 포함된 ‘니트로 스코치(Nitro Scorch) 팩’ 코드와 전작의 인기맵 ‘엔젤 시티(Angel City)’를 3일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조기이용권까지 주어진다.
‘타이탄폴 2’는 18세 이용가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피아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이탄폴 2' 게임플레이 스크린샷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