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3000여 개 빼곡히... '뮤 레전드' 아트북 예약판매 개시
2016.11.14 14:37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총 200여 페이지 분량의 '뮤 레전드' 아트북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14일(월), 자사의 신작 액션RPG ‘뮤 레전드’ 원화 스케치가 담긴 ‘뮤 레전드 아트북’ 예약판매를 개시했다.
‘뮤 레전드 아트북’은 총 200여 페이지 분량으로, ‘뮤 레전드’를 구성하는 세계와 여러 영웅들의 원화 3,000여 개가 빼곡히 담겼다. 이를 통해 주요 대륙과 캐릭터, 무기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게임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적은 일반판과 한정판으로 각각 발간되며, 이 중 한정판에는 200컷 이상의 일러스트 및 스케치 습작 등이 추가된다. 두 가지 판본 모두 ‘뮤 오리진’부터 ‘뮤 온라인’, ‘뮤 레전드’까지 ‘뮤’ 시리즈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급 아이템 쿠폰이 동봉된다.
‘뮤 레전드 아트북’ 예약판매는 인터파크 판매 페이지(바로가기)에서 가능하다. 한편, 웹젠은 인터파크와 제휴를 맺고 오는 11월 21일부터 온라인으로 ‘뮤 레전드 아트북’과 ‘뮤’ 캐릭터 상품을 안내하고, 판매하는 ‘MU 브랜드샵’을 운영한다.
▲ '뮤 레전드' 아트북 내용 일부 (사진제공: 웹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