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레벨 이상부터 오세요, 테일즈위버 신규 던전 열렸다
2016.12.16 12:24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테일즈위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6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 겨울 업데이트 '황금의 땅 어밴던로드'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먼저, 1차 업데이트를 통해 260레벨 이상 캐릭터부터 입장 가능한 신규 던전 '어밴던로드'가 추가됐다. 거대한 통로로 이뤄진 '어밴던로드'에서 몬스터를 퇴치하면 게임 화폐 '시드'로 교환 가능한 마정석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던전 내 특정 조건에 따라 등장하는 거대 괴물 '누'를 처치하고 '누의 마정석'을 획득하면, 어밴던로드 보상 망토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갑옷 강화 시스템과 최상위 방어구 '엔키라 칼라그'가 추가됐고, 던전 '새벽탑'과 '오를란느', '필멸의 땅'이 1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개편됐다.
황금의 땅 어밴던로드 업데이트는 총 3차에 걸쳐 실시되며, 2017년 1, 2월에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테일즈위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